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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및 문화 리뷰

보헤미안랩소디가 온다~

퀸(QUEEN) 첫 단독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이라는 제목으로 2020년 1월18일~19일 이틀간 퀸의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장소 서울 고척스카이돔)


이미 국내에서 열풍을 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크게 흥행을 일으킨 영향도 있는것으로 예상되며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퀸은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보컬&피아노)와 브라이언 메이(Brian May/기타&보컬), 존 디콘(John Deacon/베이스), 로저 테일러(Roger Taylor/드럼&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1973년 셀프 타이틀 앨범 'QUEEN'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인 "THE RHAPSODY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담 램버트는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퀸과 총 17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환상적인 팀워크로 270여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5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의 티켓은 스탠딩 R이 165,000원, 스탠딩 S가 154,000원이다. 지정석은 VIP석이 187,000원, R석이 176,000 원, S석이 154,000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21,000원과 110,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최대 4매)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6월 13일 정오 구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6월 14일 정오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