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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CNN 비아이마약 의혹보도

CNN,빌보드등 외신들이 비아이 마약의혹 집중보도

조금은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KPOP의 긍정적이고 발전전인 소식들을 BTS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는 중 

비아이 마약의혹에 대해서 외신들이 (CNN,빌보드)집중보도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네요.

비아이는 마약의혹에 대해 팀(IKON)을 탈퇴하는것으로서의 책임을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이며 외신역시 이부분에 집중하고 있는듯합니다.


빌보드는 지난 12일 "한국 음악계에서 떠오르는 프로듀서인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이자 

그룹 아이콘 탈퇴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빌보드는 바아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약에 대한 관심이 있어 구매를 시도한 것은 맞지만 

투약은 하지 않았으며, 이에 책임을 느끼고 아이콘에서 탈퇴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CNN 또한 12일 "K팝 스타 비아이가 마약을 불법으로 구입하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아이콘에서 탈퇴했다"고 

주목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상세하게 다뤘다.

특히 CNN은 K팝 장르가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장르로 자리매김한만큼 

아티스트들의 '인격' 또한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CNN은 "K팝 스타들은 팬들에게는 우상으로서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해야 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매체들도 이번 사태를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2일 오후 비아이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매체들은 오는 7월 27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아이콘의 일본 투어가 6인 체제로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 그룹 iKON (아이콘)의 리더 B. I (비아이 = 22)이 그룹에서 탈퇴하고 소속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의 해제가 12 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되었다.

B. I는 현지에서 마약 사용 의혹이 전해지고있어 소속사는 "B.I의 문제로 실망 된 모든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죄. 또한 "B.I는 이번 발생한 문제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로서는 엄격하게 받아들이고, 그의 iKON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의 관리가 미흡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했다.

B. I는 같은 그룹의 리더를 맡아 많은 곡을 작사 작곡하는 등 핵심 멤버였다. 이 그룹은 다음달 27 일부터 일본 투어를 개최 할 예정이지만, 6 명의 멤버로 예정대로 실시한다."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1906120000836.html)해당기사 원문은 링크참조

한편 비아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며 항간에 불거진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선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하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비아이는 소속 그룹인 아이콘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비아이)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비아이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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