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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잔나비-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사 잔나비-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사 작사:최정훈 작곡:최정훈,김도형,유영현 편곡:최정훈,김도형,유영현,권박사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 더보기
잔나비 최정훈父 김학의 접대 의혹 잔나비의 위기 학교폭력의 논란에 이어 그룹의 보컬리스트인 최정훈의 아버지가 김학의와의 연관성으로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5일 최정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잔나비 최정훈입니다. 처참한 마음을 안고 글을 씁니다”라며 무거운 입을 열었다. 최정훈은 “우선 영현이의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저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 하나만 바라보고 긴 여정을 숨차게 뛰어왔기에 뒤를 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했다. 리더로서 잔나비를 대표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학교폭력 논란으로 탈퇴한 최영현을 대신해 리더로서 사과를 전했다. 이어 “그 외의 저와 관련해 불거진 내용들에 대한 해명과 마지막 진심을 전하고 싶다”라며 “그동안 제 음악에 공감해주시고 제 음악이 추억 한 편에 자리하셨을, 그래서 .. 더보기
잔나비 유영현 자진탈퇴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고발로 자진 탈퇴와 자숙 그제까지만 해도 잔나비는 가장 뜨거운 밴드였습니다.음악으로... 어제부터는 다른온도로 뜨거워진 밴드입니다.학폭논란으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밴드 잔나비의 멤버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아래의 사진이 고발 내용중 일부에 해당 이에 페포니 뮤직측은 멤버 유영현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고, 먼저 멤버 유영현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 뮤직 측은 "잔나비 멤버 유영현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우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본인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했고,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유영현은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