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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ews_시사

두가지의 기사 [UV 와 에이미]

처음으로 보게된기사는 최근 왕성한 활동중인 UV.
UV는 잘 알다시피 개그맨 유세윤이 참여중인 팀이며 친구사이였던 뮤지라는 뮤지션과
같이 활동하는 가수팀이다.


유세윤 네이버 프로필


뮤지 네이버 프로필


유브이 네이버 프로필

간략하게 개인프로필과 팀프로필이다.ㅋ

여하튼 최근 지속적인 활동으로 꽤 많은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중에 본기사역시
즐거운 아이템으로 무장한 기사를 보았는데



제목인즉 "우리의 팬은 우리가 선택한다"??
무슨 내용일까 했더니 최근 슈퍼스타K의 패러디인듯하다.

참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승부(?)를 보는 팀이면서 즐거운기분을 주는 팀인거 같다.
그래서 이들의 기사는 꼼꼼히 보는 편인데...

그 밑으로 에이미라는 방송인의 기사를 보게 되면서 참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같은 
젊은(Young)사람인가 싶었다.


에이미 네이버 프로필

어찌되었던 기사의 마지막에 담긴 포인트는 사랑을 배웠고 배풀는 방법을 배웠다는 내용
의 기사였지만....기사의 앞의 내용은 사랑을 배움에 있어서 필요하지 않은 요소인것 같다.
사랑을 배풀고 배우는 방법엔 돈이 꼭 있어야되는 사상도 참 안타까울뿐이고 중간의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재미를 위해 넣은 이야기겠지만 그걸 부러운듯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려는 점 역시 안쓰러울뿐이었다.

최근...번뜩이는 참신한 느낌의 젊은(young)생각들을 못겪어본것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참으로 서글픈일인거 같기도 하다.
(젊은생각의 열정에서 가끔 가슴이 두근거림이 있는데...)

두 기사를 보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혼란이 많은것 같았다.
에이미의 모습이 가장 가까운 최근 젊은이들의 모습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고....
돈이면 다된다는 최근 사회의 모습들도 답답하기 그지 없는 상황에서 이런기사는 정말씁쓸했다.

반면 유브이(?)의 활동들은 돈이라는 무기보다는 젊은 발상들이 참 보기 좋은게 
두기사를 보면서 어느쪽이 더 젊은(young)이 다운건지 확실히 깨닫게 되는계기였던거 같다.

어찌되었든 유브이의 음악성...모 이런 구질구질한 논쟁을 떠나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열정에 유브이의 활동엔 "서핑(Surfin)이 가능할것 같다"

그저 부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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