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의 거짓말

마이크로닷의 거짓말

거짓말은 하면 할수록 늘어갑니다.

연일 터져나와 메인을 장식하는 안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닷이라는 힙합 뮤지션?의 뉴스입니다.

도시어부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사람들에게 각인이 되어 좋은 이미지를 만들던 와중에 부모님의 20여년전 사기사건으로 불거진

그의 내력...

사회적인 문제로도부각이 될수 있을만큼 청원도 제기 되고 연좌제 논란도 있었지만 

현재는 많은 여론이 등을 돌린상태입니다.

그 이유에는 점점 밝혀지는 거짓말들이 있습니다.

기억 나지 않았다던 유년시절..

가식적이었던 가족관계등등

최근엔 방송에 출연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아했던 40살이나 많은 어른인 이덕화를 형님이라 부르며 친화력을 강조했으나

큰아버지가 뉴스에 나오면서 또다시 대중들과 여론은 뒤통수를 맞은 상황인거죠.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터져나오는 거짓말로 이제는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듯합니다.

제 2의 스티브유와 같은 상황이죠.

20여년전의 피해자들은 그동안 많은 아픔과 고통을 감내하며 살았다고들 하네요.

참으로 씁쓸한 이야기인듯합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동안의 죄가 뉘우쳐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지 않으면 크게 등돌린 여론과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금 돌리기는

어려울듯 보입니다.

거짓말은 하면 할수록 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