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악마를 보았다"에서 조명감독을 맡은 승철이 형이 술과의 전쟁을 선포하려 취미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우리는 그 전쟁에 투입된 전사들..ㅋㅋ
고심끝에....라기 보단 이미 승철이형은 기타를 취미로 해보고자 연락이 왔고 우리는 선뜻 승철이형과
통기타의 세계로 버닝하기로 결심하여 몇일을 고심한 끝에 결국 존레논 시그네쳐인 EJ-160E를 구입
하였돠~
우선 어느측면에서 찍어도 참 간지나는 에피폰에서 나온 EJ160E.
철저히 뽀대중심으로 구입하였고 오늘 도착해서 테스트해본결과 예상보다는 따뜻한 소리를 내주었다
역시 어쿠스틱은 오른손 스트로크에 그 소리가 결정된다는걸 또한번 느끼는 계기였음.
특이하게도 일렉기타줄을 장착하는 모델인지라 생소리에선 저음이 조금 많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이 줄이 수명이 다했을즘 어쿠스틱스트링으로 교체 했을때를 기대해본다.
에피폰 홈페이지에 있는 제원[www.epiphone.com]
본조비 형님께서 왕년에 영화 '영건"ost를 맡으셨을때 솔로 비스므리하게 앨범을 냈었는데
타이틀곡이었던 "Blaze of glory"뮤직비디오에서 이모델을 쓰긴 했지만 본조비 행님이 쓰신
모델은 정확히 gibson이지만 디자인은 또옥같다.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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