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 수감중? 현재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994년 ‘청주 처제 성폭행·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1993년 12월 아내가 가출한 후 이에 앙심을 품은 상태에서 집에 놀러온 처제(당시 20세)에게 수면제를 음료수에 타 먹인 뒤 성폭행했고, 범행이 밝혀지는 게 두려워 처제의 머리를 네 차례 내리쳐 살해한 뒤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철물점 차고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았다. 1심과 2심은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나, 대법원은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박탈하는 극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적용돼야 한다. 살인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볼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면서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이후 A씨는 무기징역을 최종 선고 받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