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욕설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승준에 대한 배신감 유승준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그리고 단독인터뷰공개 유승준이 갖고 있는 대중들에 대한 생각입니다 "배신감, 허탈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장담하고 (군대를) 간다고 그랬다가 마음을 바꾸고 그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으니까 그 부분에서 크게 실망하고 허탈하고 그랬을 거로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당시를 회상해본 유승준은 '군대에 가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면서 "아는 기자분이 나와서 '승준아' 불러서 '안녕하세요' 했으며 '군대 가야지' 해서 '가게 되면 가야죠'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인사했는데 다음 날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하겠다' 이런 기사가 나왔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떠밀렸던 것 같다. 어리고 잘하려는 마음에. (입대가) 기정사실이 되어버렸고 주위에서는 박수치고 '좋은, 힘든 결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