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으로 지목된 이춘재 33년전 화성에서는 경악스러운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졌으며 33년동안 범인을 잡지못한 미제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당시 사건은 대한민국의 최악의 미제사건으로도 뽑일만한 사건으로 여러 오해를 남기는 사건으로 기억되며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도 대중들에게 인식되어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진범에 대한 DNA검사로 조금씩 그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이 33년 만에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던 결정적 근거는 지난1990년 발생한 9차 사건 피해자의 속옷에서 검출된 이춘재(56)의 유전자(DNA)였던 것으로 19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DNA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통보받은 뒤 이춘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