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故전미선의 선행 故전미선의 선행 얼마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故전미선의 사망이후 그녀의 선행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 측에 의하면 "당신을 '홍보대사'라고 부르기가 언제나 죄송스러웠습니다. 해마다 거액을 후원하는 후원자로, 당신이 후원하신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자로, 뜨거운 여름날 하루종일, 가져오신 기부물품을 직접 판매하시던 당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플랜코리아 측은 "잠깐 함께하고 오래 남겨지는 건 싫다 하시면서, 항상 함께하고도 자신을 내세우길 원치 않으셨던, 나눔이 삶의 이유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던 당신"이라고 故전미선의 선행을 회상했습니다. 또 "때로는 엄마같이, 때로는 친구같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손을 잡아주시며 이름 불러주시던 당신의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