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및 문화 리뷰

사이먼 도미닉 - Me No Jay Park


쌈디(사이먼 도미닉)과사임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힙합판에서 유명한 AOMG레이블의 대표및수장이었던 사이먼 도미닉의 

새로운 싱글 "Me No Jay Park"


평소에 힙합에 관심이나 리스닝포인트가 맞지 않아 관심이 없었지만 작은화면으로의

저 사임서는 보일듯말듯으로 인해 궁금증을 이끌었고 이내 음악을 듣고 가사를 보고

나름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사임서를 음악으로?라는 것도 굉장히 멋지고 뮤지션으로서 아티스트로서 

박수치게 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 싱글이었습니다.


급관심이 가져져서 평소엔 쌈디라는 예능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로만 알고 있었지만 어느새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본활동명으로 인지 하게 되네요~^^


여하튼 사임서와 함께 알아보니 레이블 대표직을 사임하는것을 앨범으로 직접이야기 하는

것으로 좀더 아티스트 적인 활동을 계획하는것 같습니다.


비지니스와 아티스트.......현실과 음악.......그 둘사이에서 많은 부담감과 불편함을 갖고 지내왔다는 의견들에 이번 싱글이 개인적으론 상당히 충격적이며 반가웠던 앨범같습니다.


앞으로 좀더 멋진 아티스트 활동기대하며 오늘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