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유명 프로듀서 구속

일각에서 떠돌던 유명프로듀서 성폭행 사건의 범인은 

귀요미송의 작곡가 "단디"로 밝혀져...

"귀요미송"의 작곡가 이자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에 출연했던 작곡가겸 프로듀서인 "단디"(안민준.33)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로 많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 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29일 성폭형혐의로 구속 기소된 단디를 지난ㄴ 9일 재판에 넘겼으며

사전은 동부지방법원으로 넘겨져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단디는 지난 4월초 아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일각에서 이사건의 가해자가 유명프로듀서로 알려진후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었으며 "폴라로이드 피아노"라는 1인 프로젝트 밴드로 활동했던 임영조가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폴라로이드 피아노의 임영조씨

단디는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에 출연 이전에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있어서

더욱 여론의 공분이 커질것으로 전망중입니다.

단디는 엠넷"쇼미더머니4"의 출연...."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으며 미스터 트롯에선

첫라운드에 탈락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월에는 가수로도 활약했으며 신곡 들어다 놨다를 발매했으며 트로트와 EDM을 접목시킨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또한 단디는 아티스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연예매지니먼트 사업에도 직접 뛰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S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걸그룹 "세러데이"를 런칭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이후 단디는 회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난 상태라고 SD엔터테인먼트측은

10일 오후 밝힌 상태라고 합니다.

단디는 잠이든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했으나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것으로 알려

졌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단디의 DNA가 발견되며 구속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인의 집을 방문해 지인과 피해자와 3명이 함께 술을 새벽까지 마시다가

지인과 피해자가 각자의 방에서 잠들자 단디는 피해자의 방으로 가 잠든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단디는 2010년 싱글"필 심페시(Feel sympathy)"로 데뷔후 싱어송 라이터 겸작곡가로 활동중

2012년 대유행한 "귀요미송"을 작곡한 인물입니다. 

귀요미송은 당시 유튜브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서 빌보드차트에도 오른 전력이 있는

곡이며 국내 SNS에서도.연예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에 퍼져나가 유행했던 곡이었습니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걸그룹 세러데이를 런칭하며 프로듀서로서 활약했습니다.

걸그룹 세레데이

한편으로 그동안 이사건의 오해를 받았던 1인프로젝트 폴라로이드 피아노의 임영조씨가 

오해에서 벗어나 다행입니다.

그동안 임영조씨는 모든 추측을 부인해왔으며 도가 넘는 댓글들에 대해서 허위 사실 유포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