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부친상으로 앨범잠정연기

태연 부친상 금일 발표예정이었던 음원발매연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보컬로써 엔터테이너로써 음악가로써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인 태연이 부친상을 당했다고합니다.

각종기사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있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해피(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고 덧붙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은 태연의 31번째 생일로 오후 6시 신곡 ‘해피’ 음원 발매 및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었으며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들은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태연은 소녀시대 출신으로 개인 솔로 활동에서도 가수로서의 역량을 무한히 발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써

발매하는 음악마다 좋은성적을 거두며 걸그룹에서 국내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성숙함과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인정을 받으며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음원역시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궁금해하고 있던 찰나에 안타까운 소식에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31번째 생일에 맞춰 발매 하려했던날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해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태연의 부친은 이날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눈을 감았고,비보를 전해 들은 태연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은 신곡 발매예정일이자 31번째 생일이기도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곡발매와 함께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하려 했던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은 취소됐으며 SM측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위로의 부탁드린다며 전문을 밝혔으며 앞으로의 스케쥴에 대해서도

잠정 연기가 됨을 알렸습니다.

태연은 지난 2020년 1월 15일 정규앨범과 함께 각종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과 

음악적 성숙함을 알리는 활동을 했으며 당시에 발매된 "불티"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말"로 각종차트에서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많은 대중(팬들)들은 앞으로 음악적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와중에 안타까운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립니다.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마치며 태연이 슬픔에서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태연의 뮤직비디오를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