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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으로 지목된 이춘재 33년전 화성에서는 경악스러운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졌으며 33년동안 범인을 잡지못한 미제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당시 사건은 대한민국의 최악의 미제사건으로도 뽑일만한 사건으로 여러 오해를 남기는 사건으로 기억되며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도 대중들에게 인식되어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진범에 대한 DNA검사로 조금씩 그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이 33년 만에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던 결정적 근거는 지난1990년 발생한 9차 사건 피해자의 속옷에서 검출된 이춘재(56)의 유전자(DNA)였던 것으로 19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DNA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통보받은 뒤 이춘재를.. 더보기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 수감중? 현재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994년 ‘청주 처제 성폭행·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1993년 12월 아내가 가출한 후 이에 앙심을 품은 상태에서 집에 놀러온 처제(당시 20세)에게 수면제를 음료수에 타 먹인 뒤 성폭행했고, 범행이 밝혀지는 게 두려워 처제의 머리를 네 차례 내리쳐 살해한 뒤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철물점 차고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았다. 1심과 2심은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나, 대법원은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박탈하는 극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적용돼야 한다. 살인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볼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면서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이후 A씨는 무기징역을 최종 선고 받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