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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 수감중?

현재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994년 ‘청주 처제 성폭행·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1993년 12월 아내가 가출한 후 이에 앙심을 품은 상태에서 집에 놀러온 처제(당시 20세)에게 

수면제를 음료수에 타 먹인 뒤 성폭행했고, 범행이 밝혀지는 게 두려워 처제의 머리를 네 차례 내리쳐 살해한 뒤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철물점 차고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았다.


1심과 2심은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나, 대법원은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박탈하는 극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적용돼야 한다. 

살인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볼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면서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이후 A씨는 무기징역을 최종 선고 받고 현재까지 수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마지막 범행은 1991년 4월로, 이씨는 3년여 만에 처제를 살인한 혐의로 이미 경찰에 붙잡혀 

수감생활을 해왔다는 얘기가 된다.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물들인 국내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부산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이모씨로 추정된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50대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유전자(DNA) 재감정을 의뢰했고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용의자의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씨로 좁혀지고 있다. 


되짚어보는 화성연쇄살인사건

1986년 9월19일, 경기도 화성군(현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현 안녕동)에서 71살 노인의 하의가 벗겨지고, 목이 졸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 

육안으로 검시 된결과 성폭행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으나

하의가 벗겨져 있었기 때문에 추행을 한 것으로 추정

1986년 2차례, 

사람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인 작은 농수로의 콘크리트 수로속에서

알몸인 채 사망해 있는사체(2차 연쇄살인)

1987년 3차례, 

1988년 2차례, 

1990년과 1991년에 1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13∼71살의 불특정 다수 여성 10명이 차례로 성폭행당한 뒤 살해 

사건 모두 화성군 태안읍과 정남, 팔탄, 동탄 등 태안읍사무소 반경 3㎞ 내에서 일어났다.


사건의 주요 특징. 

-피해자가 모두 여성

-젊은층에 한정되지 않았으며 52살(7차)·69살(10차)·71살(1차) 등 피해자의 연령대가 다양 

-스타킹이나 양말 등 대부분 피해자의 옷가지를 살해에 이용 

-피해자의 음부가 크게 훼손(4·6·7·9차) 

-사건 현장이나 피해자의 음부 안에서 정액 또는 머리카락·담배꽁초 등이 발견 

-피해자의 대부분이 목이 졸려 살해 

-피해자의 국부에서 9개의 복숭아 조각이 나오고, 가슴이 19차례나 칼로 훼손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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