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News_시사

경비원폭행 심성우 프로필

사회적 약자를 극단적 선택까지 몰고간 "심성우"프로필

작곡가/프로듀서로 알려져있는 심성우의 작곡가로써의 프로필을 저작권 협회를 통해 알아보려합니다.

그전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회적약자인 경비원 고 최희석씨 음성유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연인 사회적 뉴스가 나오는 가운데 우이동 성원아파트 경비원을 폭행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몰고간 심성우란 사람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오늘 뉴스에서 피해자인 경비원(고 최희석)이 음성유서를 남긴것을 듣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녹취파일 내용에는 

"진짜 저 심XX라는 사람한테 맞으면서 약으로 버텼습니다."

"밥을 굶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얼마나 불안한지 알아요?"

나이어린 입주민에게 협박과 폭행을 설명하는 대목에선 목소리가 떨렸으며 흐느낌은 더욱 커졌습니다.

가해자가

"너 이XX 돈도 많은가보다,,,고소하고.끝까지 가보자.네가 죽던가 내가 죽어야 이싸움 끝나니까 

사직서 안냈으니 산에가서 100대 맞자.","길에서 보면 죽여버린다고..."

고 최희석씨는 얼굴만 봐도 토로했습니다.

"고문 즐기는 얼굴입니다.겁나는 얼굴이에요.

저같이 마음이 선한 사람이 얼마나 공포에 떨었겠습니까?"라며 흐느낍니다.

"정말 심XX씨라는 사람한테 다시 안당하도록...경비가 억울한 일 안당하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며 흐느낌은 더욱 커졌습니다.

음성유서에는 자신이 폭행을 당할동안 도와준 입주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유서에 남겼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몰고 갔기에 가족이 있는 사람이 공포에 떨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꼭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할것입니다.

심성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있는 그의 작곡 프로필

심성우란 사람에 대한 신상은 아직 정확하게 나온게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곡가,또는 프로듀서,유명 트로트가수의 매니저라는 정도의 정보가 나와 관련없는 

유명 트로트가수가 해명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작곡가/프로듀서로써 어느정도의 영향력과 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저작권협회에 들어가 그의 프로필을 

검색해봤습니다.

올해 49살로 알려져있는 작곡가/프로듀서 심성우는 공식적으로 발표된곡은 

총 5곡입니다(같은 노래의 피아노버전과 어쿠스틱버전,록버전으로 합치면 총 7트랙이 발표된셈이죠)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있는 순서대로 발매일입니다.


발매일       / 발매형태    / 발매사

2020,1.22일 / 디지털싱글 / (S2 ent)

2018.11.9 / 디지털싱글 / (S2 ent)

2018.11.5 / 디지털싱글 / (S2 ent)

2017.4.28 / 디지털싱글 / (S2 ent)

2015.7.30 / 디지털싱글 / (Dream it)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있는 심성우 작사작곡 자료


위에 내용에서 보셨다시피 총 5개의 디지털싱글중 2015년에 발매된것 말고는 자신이 만든 회사를 통해 

자신의 곡으로 발매했다고 보니 작곡가나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도 인정을 못받은 인물인것으로 추정됩니다.

추측하건데 2015년에 발매했던 곡은 주변지인의 비지니스로 발매한 이후 2017년부터 S2 ent로 발매된 4곡중 한곡은

모 유명가수가 그럴가치도 없어서서 그냥 둔곡이라고 합니다.(잡음이 많은 사람이네요;)

어쨋든 전쟁터같은 가요계에서 작곡가로서 다른 회사에 팔았다는건 능력을 인정받았다는것인 만큼 심성우 이사람은

작곡가로서도 프로듀서로써도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었다는게 증명되네요.

(49살에 5곡이라니....얼마나 노력하지 않고 대충했다는게 보입니다.)

이런사람에게 작곡가/프로듀서라는 호칭은 과분합니다.

일반인들이 모르는부분을 포장해서 엄청난일을 하는듯한 사람으로 포장해서 사회적 약자에게 강력한 폭언과

폭행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몰고간 사람이 너무도 떳떳하게 피해자가 자해로 코뼈가 골절됐을수 있다는 진술에

유가족들이 억울해 한다는 기사를 읽고나니....너무 분통이 터지네요.


전형적인 사기꾼유형입니다.

몇몇기사에서는 S2 ent소속이었던 가수들의 내부 고발도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속되어있는동안 정산받지 못했으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전형적으로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전형적인 사기꾼 양X치 임이 분명합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수식어로 붙어 있는 작곡가/프로듀서라는 수식어가 

저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취지하에 포스팅을 하는겁니다.

진정 음악하는사람들은 매일밤을 새고 대중과 자신을 위해 투자하며 집중할줄 아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성우라는 사람의 애매한 직업특성으로 작곡가/프로듀서가 붙어 있음으로 전체 음악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나 위상에

먹칠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고 최희석씨의 명복을 빌며 공개된 음성유서 뉴스입니다.


'뉴스News_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사방 조주빈 얼굴공개  (0) 2020.03.24
강용석 또다른 논란  (0) 2019.12.07
유튜브 세금에 대해 알아보자  (0) 2019.10.20
지하철2호선 무슨일이?  (0) 2019.10.10
류석춘 발언 논란  (2)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