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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ews_시사

유승준VS병무청

유승준에 대한 병무청의 입장

유승준의 이야기와 병무청의 이야기는 온도가 다르다.

처음에 처음에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

병무청의 한관계자는 17년전인 2002년 해외로 출국당시 유승준에 대한이야기로 

"말과 행동이 달랐다"라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군입대를 앞둔 2월 일본과 미국으로 출국,미국시민권을 취득했으며 병역 의무를 소멸시켰다고합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유승준은 자신의 해외 일정을 작성한 허가서를 제출했다"며

"기간 내에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1월 출국할수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승준은 그후 2월14일 군입대 날짜가 확정된 상태여서 해외출국이 불가능.

기간내에 돌아오겠다 약속을 하며 귀국 보증제도를 통해 출국.

하지만 유승준은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

출국전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문서로 작성해놓고 다른행보를 보임.

유승준은 미국시민권 취득이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라고 하지만 입국 금지 조치등은 병무청이 진행과정에 따라 

판단했습니다.

병무청관계자는 "유승준은 당시 청소년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기 대중가수이지만 

스스로 말과 행동의 불일치가 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하며

병무청은 출입국관리법 11조에 따라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고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입국을 제한했습니다.

유승준의 발언 하나하나에 일일이 입장을 내놓거나 하지 않는다라며 20일 시작되는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측간의 입장에서 대중들은 당시 유승준의 말과 행동의 불일치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으며

그 이유를 여전히 유승준은 받아들이지?못하는건지 모르는건지 계속 되는 국내 입국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한 방송에서 자신의 입장을 취재한 방송은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비슷한 사유는 아니지만 사회적 질타를 받는 MC몽의 콘서트 강행과 함께 여러 대중들의 질책을 

받고 있는 상황은 비슷합니다.

어쩌면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건 사람의 심리로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여러대중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하는 공인의 입장으로(특히나 청소년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반성보다는...또는 진정성있는 

사죄의 뜻을 먼저 보이는것이 대중들에게 어필될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행동들에

대해 대중들의 질책이 이어지는것을 모르는것일지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편법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피한 입장으로는 먼저

대중들의 분노를 먼저 이해하는게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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