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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ews_시사

화성연쇄살인마의 노림수

용의자 이씨가 가석방 노린다?

최악의 미제사건(33년)이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그가 노리고 있는 노림수는 가석방...

현재 흉악했던 처제살인사건으로 20년감옥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 용의자 이씨가 DNA기술발달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노리는것은 범죄 부인으로 인한

모범수 가석방이라는 이야기 이다.


현재 정확히 말한다면 진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DNA분석으로 알게됐다라는 상황입니다.

33년간의 최악의 미제로 남아있었던 사건의 해결 가능성이 높아진것입니다.


간략하게 사건의 기록을 정리하자면 

1986년부터 91년까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입니다. 

총10명의 여성피해자로  14세, 18세 소녀부터 54세 주부, 70대 노인까지 연령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중 범행 수법, DNA를 분석한 결과 88년 9월에 8차 사건. 그리고 91년 4월에 10차 사건. 

이거는 각각 별도의 모방 범죄로 밝혀졌어요.(8차,10차는 모밤범죄 확정,그중 8차는 범인검거)

현재 8차범인은 검거와 함께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잔혹했던 7차사건은 사건 발생 두달전 88년7월 집으로 가던 자매가 범인에 의한 공격.

다행스럽게도 간신히 도망친후 수원의 한버스정류장에서 용의자를 목격.

파출소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출동했을당시 용의자가 도주.수원버스를 이용했을 가능성에 대한정보.

88년9월 7차사건 당일 수원으로 가는 버스 막차를 불러세운 범인을 버스기사가 목격 진술

(진술내용:바지에 신발에 흙이 잔뜩 묻어있었다.근처 검문소를 지날때 고개를 푹 숙였다.

담뱃불을 붙여줄때 보니 손이 매우 부드러웠다.20대 중반에 키는 165에서 170센티 가량에 

날카로운 인상과 눈매의 남성이었다고 진술)

이후 9차 사건과 10차 사건에서 겨우 혈액형이 B형이라는것을 알아낸 성과말고는 특별사항이 없었습니다.

 

당시의 진술을 통해 만들어진 범인의 몽타주

연쇄살인 사건이 10차이후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자 유영철은 "이미 죽었거나 교도소에 갇혀 있을것이다"라는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그이유는 

스스로 살해를 멈출 방법이 없기 떄문이라고 하네요...즉 살인 중독이라는겁니다.;;;


이번에 범인의 신상을 알아낸것은 미제 사건 수사팀의 성과로서 지방청에서 주도.총괄하며 의욕적으로 기록의 재검토및

증거물 감정진행으로 DNA분석 을 통한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재감정 의뢰한 증거물에서 패해자의 의복과 옷에서 속옷등에서 그동안은 나오지 않았던 DNA가 나왔다고 합니다.

공소시효가 끝낫음에도 사건의 증거물들을 다시한번 검토시도위해 한달전즘 패해자들의 증거물을 분석의뢰 하였고

9차사건 피해자의 옷에서 제3자의 DNA가 검출.


이로써 지금 특정한 사람이 수감중에 있는 이모씨입니다.

앞으로 현재 수감중인 이모씨를 상대로 진술및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증거가 확보된 상태이므로 대면을 통한 심문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보통 범죄자들이 수감생활을 하면 과시를 하는 특성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동안 용의자 이씨는 그런행동을 보이지 않았던것으로 보아 자신의 이야기를 침묵,

사면이나 가석방을 노리고 있다고 추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용의자 이씨는 다른범죄로 수감중(무기징역형)이지만 우리나라의 무기징역은 가석방이 있습니다.;;

20년이상 복역하면 모범수일경우 가석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변에 본인의 과시를 하지 않았을경우 가석방을 노리고 있다고 추정할수 있는데요.

증거와 자백과 함께 법적으로의 판결과 확정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수감중이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가능성이 높은 이씨의 신상정보는 결찰의 증거를 토대로 

보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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