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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및 문화 리뷰

BTS 영국침공에 CNN의 극찬

英원히 기록될 BTS의 영국침공

어제 오늘 방탄소년단의 웸블리공연은 매우 역사적인 기록이 될것이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신도 BTS의 성공에 큰박수를 보내고 있는듯합니다.

미국 CNN은 비틀즈보다 더큰 성취라고 극찬하고 있으며 영국 BBC방송은 1∼2일 이틀간 진행되는 

BTS의 웸블리 공연 중 1일 첫 공연 리뷰를 실은 기사에서 "BTS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첫 한국 그룹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국내에서 새벽 3;30분에 브이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라이브 실황은 

동시 접속 14만명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미 공연전부터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던 사진들도 이미 온라인에서는 많이 볼수 있었으며 

도시곳곳 BTS를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습니다.

 

BTS공연이 이뤄지는 당일 영국의 거리모습

하물며 웸블리는 BTS를 환영한다는 뜻으로 보라색 조명으로 그 위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웸블리 스타디움은 재치 있는 방식으로 방탄소년단을 환영했다. 웸블리 스타디움 측은 공식 페이스북 프로필 커버를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포스터 배경으로 바꾸고, 공연장 외관을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그외에 미국에서역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BTS를 보라색조명으로 환영했었죠.정말 엄청납니다;;

보라색으로 BTS를 환영하는미국의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다시 CNN이야기로 돌아와서 

CNN은 "BTS의 성공은 소위 '한류'라는 파도가 단지 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 해안을 강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미국 CNN방송은 2일 홈페이지 인터내셔널 판(international edition) 톱 기사로 BTS 특집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CNN은 '어떻게 BTS가 미국을 무너뜨렸나'라는 장문의 톱 기사에서 1960년대를 뒤흔든 엄청난 비틀스 열풍 또는 팬을 뜻하는 '비틀마니아'(Beatlemania)에 빗대 BTS 열풍을 주목했으며

CNN은 BTS가 슬림한 수트, 바가지머리 등 외모부터 비틀스를 연상시키고, 1년도 안 돼 '빌보드 200' 차트에서 3개 앨범이 1위를 하며 '비틀스-몽키스-BTS'로 이어지는 계보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BTS가 이룬 성취는 어쩌면 비틀스가 이룬 것보다 더 큰 것일 수 있다고 CNN은 짚었다.

BTS 특집기사를 톱으로 올린 CNN[홈페이지 캡처

위에서 언급했던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실황을 보기 위해 14만명의 동시 접속으로 서버를 4배로 증설했다는 소식과 함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꼐 BTS의 웸블리 침공으로 한국의 컨텐츠.한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크게 알리는데 큰 기여를 동시에 이뤘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기록이 될것입니다.

2020년을 6개월 앞으로 둔 2019년은 아마도 한국의 문화가 세계를 제패하는 서막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발전하여 우리나라의 문화가 세상에서 큰영향력있는 문화가 되길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BTS의 웸블리 영상을 감상해보시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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